2월 26일 청담 ZIP에서 겔랑 루즈 G 런칭행사가 열렸습니다.
거대하고 리드미컬한 느낌의 G로고만 봤을 때는 어떤 립스틱이 출시될지 굉장히 궁금하더군요.
립스틱 케이스 간지하면 겔랑 아니겠어요?
이번에는 어떤 폭풍간지를 선보일지 기대했었는데 완전 눈이 휘둥그레지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겔랑만의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으흣..궁금하시나요?
그럼 루즈G로 빛났던 런칭행사 소개해드릴게요!!
■ 겔랑 런칭행사장
원래는
한정식 레스토랑인 청담집인데 이 날 하루는 겔랑의 런칭행사장이 되었어요.
한정식집이라고 하기에 외관이 참 서구적이더라구요.
언뜻언뜻 비치는 겔랑로고들이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게 만들었어요.
전날 미리 받은 초대장으로 출입할 수 있었답니다.
초대장보고..종이도 참 도톰한 것이 겔랑답게 럭셔리 하구나....요랬다는^^
■ 겔랑 루즈G 영상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오면 루즈G와 직접 만날 수 있었어요.
먼저 화면을 통해서
루즈G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올리비에 에쇼드메종은
립스틱에 럭셔리 쥬얼리의 고급스러움을 담고자 했던 열망으로 루즈G를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로렌즈 바우메라는 쥬얼리 디자이너와 손을 잡게 되었죠.
로렌즈 바우메는 쥬얼리 디자인에 가장 귀중한 요소로 알려진
금괴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하여,
수평으로 놓인 거꾸로 된
금괴의 곡선을 이용하여 여성스러운 라인을 연출하였습니다.
립스틱, 화장품이 아니라 하나의 오브제라고 함이 더 맞을 정도로 그 디자인이 빛나는 것 같았어요.
■ 겔랑 립 히스토리
영상을 다 보고 난 뒤에 직원분을 통해서 겔랑의
립 히스토리를 전해들을 수 있었어요.
올해로 181주년을 맞은 겔랑은 립 제품에 대한 역사도 상당하더라구요.
1828년 음식을 먹어도 지워지지 않는 최초의 립틴트를 발명했고
1870년 도금된 튜브에 담긴 리필이 가능한 최초의 현대적인 립스틱을 발명했습니다.
1937년 한손으로 립스틱을 밀어올릴 수 있는 모던한 튜브 형태의 립스틱을 만들었고
1956년 루즈 G가 개발되었는데 현재 2009년도에 다시 재현되었다고 합니다.
모델은 역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청순한 페이스지만
루즈G만으로 관능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잘 살려주었다고 생각해요!!
단, 포즈가 “나 머리 아파요~~”이러는 것 같지 않나요?? ^^
■ About 겔랑 루즈 G
립 히스토리를 들은 뒤에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딸깍하고 케이스를 열면 거울이 나오고 그 뒷쪽에 립스틱이 보입니다.
닫을 때에도 자석이 작용하여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숨기듯 묵직하게 닫힙니다.
립스틱은
루비에서 탄생한 파우더를 사용하여 눈부신 반짝임을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흩뿌려진 루비와 함께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루즈G를 보고 있자니
명품 쥬얼리샵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케이스 자체가 너무 기발해서 호기심이 유발되고 뭔가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어요.
■ 겔랑 루즈 G 컬러
설명을 다 들은 뒤에 루즈 G의 다양한 컬러를 한번에 만날 수 있었어요..
좌르르 일렬종대로 뚜껑 케이스를 등에 업고 의기양양, 꼿꼿하게 자신의 색들을 뽐내고 있는 듯
하더라구요^^ 예쁜 것들!!!
모든 감정을 표현해주는 25가지의 컬러가 있는데
핑크, 오렌지, 레드, 누드 계열로 색상톤이 나뉘어진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것은
루즈G답게 모든 립 컬러의 이름이 “G”로 시작하는 여성의 이름들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Gee~Gee~Gee~Gee~Baby~Baby~~♪ 하핫^^;
가이아(Gaia), 가브리엘(Gabrielle),,젬마(Gemma), 질 (Gil), 지나(Gina),,개비(Gaby),
지젤(Gisele)등등... 25개 립스틱 모두 이런 예쁜 이름들을 갖고 있답니다.
■ 겔랑 루즈 G & 루비
그런 다음
루즈G에 사용된 루비 파우더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겔랑은 이 보석 파우더를 개발하기 위해서
루비에 연금술을 적용했대요.
그 결과 마모되었을 때
햇빛의 자외선과 상호작용하여 놀라운 빛을 선사하는
루비 단일 결정을 얻고 새로운 차원의 립스틱 광채를 선보이기 위해서 루비 파우더에 빛을 분산시키는
글래스 마이크로비드를 첨가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냥 펄과는 뭔가 다른 포스를 팍팍 풍기더라구요.
루즈 G는 입술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데
아유르베다에 사용되는 구글 레신이 천연 필러로 작용한다고 해요.
그리고 표피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비타민A 팔미트산염이 농축되어 있어
입술이 도톰해지며 천연 망고 버터가들어가 보습효과가 오래 지속된다고 합니다.
뭐 좋은 것은 다 들어갔네요^^
이어 루즈G에 둘러쌓인 루비 쥬얼리 세트를 구경했어요.
사실 큼지막한 보석같은 거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아직 젊다는 증거겠죠??)
이 루비 세트는 너무너무 블링블링한게 숨막힐 정도로 예쁘더라구요~~
■ 미술 작품으로 승화한 겔랑
다음장소로 이동해서 아주 작은 전시회를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화이트 색상의 그림은 이번 겔랑 케이스 디자인을 한 로렌즈 바우메의 모습이예요.
자세히보면
그가 디자인한 쥬얼리들을 모아 자화상을 형상화 한것이예요.
멀리서보면 참 심플한데 가까이서 보면 보석들이 오밀조밀한 것이 굉장히 화려해요.
블랙 색상의 그림은 크리레이티브 디렉터인 올리비에 에쇼드메종의 모습입니다.
역시 블랙에 색감이 좀 강렬한 정도로만 느껴지는데 가까이서 보면
겔랑의 코스메틱 아이템을 모아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랍니다.
구슬파우더, 보야지 파우더,립스틱, 립글로스 등등 없는 게 없더라구요.
겔랑의 제품이 이런 그림 작품으로 재탄생하니깐 새롭더라구요.
■ 겔랑 루즈 G 테스트
이렇게 루즈G에 대해 정보를 얻은 다음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시간을 갖았는데요.
조명이 빨갛고 어두워서 립스틱의 색감을 자세히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안에서 발색해봐서 별로였던 컬러가 밖에 자연광에서 보면 굉장히 예뻐보이기도 했죠.
전반적으로 짙고 클래식한 컬러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간간히 누디하거나 샤방한 핑크빛이 있는 컬러들도 있어서 찜했다죠^^
코스님들은 직접 립에 발랐는데 자연광에서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 겔랑 루즈 G 4월 화보
테스터공간에서 황보의 화보를 미리보기 할 수 있었어요.
마리끌레르 4월호에 나올 화보라고 하네요...아 벌써!!!! 빠르군요!!!
처음에 정말 황보야??라고 몇 번이나 되물었는지.. 선머슴 같던 그녀의 이미지가 180도 달리
보이더라구요. 코스님들 모두 다같이 입을 모아 메이크업의 힘은 위대하다고 외쳤답니다^^
나타리아 보디아노바를 능가할만큼 매혹적이었고 립스틱의 색감을 잘 표현해줘서 그런지
지름신이 절로 오는 화보였어요.
■ 겔랑 루즈 G 런칭 행사장을 찾은 연예인
행사하면 역시 연예인이 빠질 수 없겠죠??
또 파파라치 본능이 스믈스믈 기어나와 후레쉬 퐝퐝 터뜨려주면서 사진을 찍어댔답니다.
윤소이씨와 안선영씨를 봤는데 역시 실물이 훨씬 더 날씬하고 예쁘시더라는...
연예인은 뭔가 달라도 다릅니다^^
■ 기념촬영
이렇게 행사를 다 즐긴 후에 1층에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했어요..
겔랑에서 마련해주신 선물을 손에 들고.. 그런데 처음에 너무 뻣뻣하게 사진을 찍으니까
어색했는지 저희에게 미소를 강요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다들 표정이 밝게 나왔어요..ㅋㅋ
겔랑의 루즈 G!! 어떤가요?
파우더 케이스인듯, 소형 컴팩트인듯, 혹은 쥬얼리인 듯...
화장품을 넘어서 하나의 오브제 경지에 올라선 케이스 디자인의 포스!!
그리고 그 안에 들어있는 빛나는 립스틱의 화려한 컬러..
완벽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는
최고급 럭셔리 립스틱이 바로 루즈 G입니다.
곧 출시될 루즈G로 명품 입술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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